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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류현진이 복귀 도움?…"싸인 기다리는 아들에 속이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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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류현진

모델 박영선이 2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은 "류현진이 LA로 놀러왔을 때 가게로 밥을 먹으러 왔다. 아들을 데리고 사인받으러 갔는데 마침 식사중이라 불편해 하더라"며 "밥 먹고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지만 아들이 워낙 류현진을 좋아해 옆에 앉아 기다렸다 결국 데리고 나와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속이 부글부글하더라. 옛날같이 잘 나갔으면 '현진씨, 반가워요. 내 아들이에요'라고 말도 걸고 멋있는 엄마로서 대우를 받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더라"며 "아들 앞에서 폼도 안 났다. 다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들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델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박은선은 지난 1999년 돌연 모든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재미교포인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에 아들을 낳고 가정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선의 류현진 언급에 누리꾼들은 "박영선-류현진, 그래도 식사 중인데", "박영선-류현진, 끝나고 싸인 받는게 맞는 듯", "박영선-류현진, 아들이 류현진 정말 좋아하나 봐", "박영선-류현진, 그래서 방송 복귀하게 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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