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창민 기자 ] 기술기반 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술정보데이터베이스(TDB) 시스템이 구축돼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은행연합회와 함께 은행과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을 대상으로 ‘기술정보 DB 설명회’를 열고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TDB는 금융회사의 여신 심사와 TCB의 기술신용 평가 때 필요한 기술 동향 및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은행연합회에 구축됐다. 32개 민·관 협약기관으로부터 수집한 기술·시장정보 등 약 400만건의 정보가 담겨 있으며, 9월 말에는 1000만건 이상의 정보를 제공한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