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가 선정하는 ‘Awards for Excellence 2014’에서 한국 최우수 투자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KB금융지주의 우리파이낸셜 및 LIG 손해보험 인수 자문, AB인베브의 오비맥주 인수 자문, 그리고 칼라일의 ADT캡스 인수 자문 등 대형 인수·합병(M&A) 딜 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현대로템 기업공개(IPO), 코라오홀딩스의 예탁증서(GDR) 발행 및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가스공사, 석유공사, KT 등의 외평채 및 글로벌 본드 발행을 주관하는 등 투자은행(IB)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올린 점도 수상 배경으로 작용했다.
안성은 도이치은행그룹 및 도이치증권 한국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금융시장에 가치 있는 공헌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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