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괴체 여자친구, 케디라 레나 커플
독일이 마리오 괴체의 '결승 골'덕에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독일이 24년만의 월드컵 우승을 한 가운데는 독일 대표 축구선수와 그의 여자친구들이 화제다.
결승골의 주인공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는 독일 최고의 모델 앤 캐스린 비다로 알려졌으며 인형같은 외모는 물론 관능적인 몸매로 괴체는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케디라와 레나는 지난 2012년 3월 남성잡지 GQ 독일어판 표지를 장식하며 독일은 물론 전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괴체 여자친구 부러웠는데 다른 선수들도 부러워", "괴체 여자친구, 진짜 예쁘더라", "괴체 여자친구, 독일 선수들 매력이 남다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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