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베스트코는 10일 농협중앙회와 손잡고 우리쌀 ‘신동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상베스트코 측은 "신동진은 한ㆍ미ㆍ일을 대표하는 '화영벼', '칼로스', '기누히카리'의 3개 품종의 특성을 모두 갖춘 쌀"이라며 "부드럽고 독특한 찰기가 있어 고급일식집에서 초밥용으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상베스트코는 충남도의 광역브랜드 쌀 '청풍명월'을 비롯, 20여 가지 국산 쌀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대상베스트코는 농협중앙회, 대한양곡유통협회 등 생산자단체와 협력을 확대하며 국산 쌀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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