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전문연구소 등 40여개 기관 참여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0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14년 제2회 창조특허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이번 박람회에는 대구·경북지역 39개 공공연구기관과 2개 지원기관이 참가한다. 각 기관들이 보유한 특허를 선별해 1389건의 기술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이 중 250건을 박람회에 전시한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투자설명회에는 엠알이노베이션, 더바이오, 인네이쳐씨엔에이치 등이 자금조달을 위해 기업 및 제품 설명에 나선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이용해 중소·벤처기업이 기술혁신을 하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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