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어스는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레스토랑 추천 및 예약 어플리케이션 '포잉(Poing)'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업계 최초로 제휴를 맺고 ‘포잉 위크(Poing Week)’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포잉 위크는 오는 17일 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되며,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The Festa Bistro & Bar), 오아시스 레스토랑(Oasis Restaurant)이 참여한다. 포잉 앱을 통해 예약을 하면 할인 및 혜택을 주는 이벤트다.
정범진 트러스트어스 대표는 “포잉 고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레스토랑 이벤트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최고의 레스토랑들과 함께 하는 포잉 위크라는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잉은 프리미엄 레스토랑 추천 및 예약 어플리케이션이다. 트러스트어스가 지난해 12월 파이브락스의 ‘예약왕 포잉’을 인수한 후 리뉴얼했다.
현재 포잉은 호텔 레스토랑 및 프리미엄 로컬 레스토랑들과 제휴를 통해 예약 인프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오는 9월 포잉의 웹 버젼과 함께 'Poing 2.0' 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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