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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부상, 수니가 마피아 살인 경고에…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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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가 마피아

브라질 대표팀의 결승 진출이 좌절되자 네이마르의 부상이 다시 화제가 되었다.

브라질 최대의 마피아조직 PCC는 6일 성명을 통해 "네이마르에게 가해진 행동은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라며 네이마르에 척추 골절상을 입힌 콜롬비아의 수비수 후안 카밀라 수니가에 대한 응징을 예고했다.

덧붙여 "우리는 매우 분노를 느낀다. 결코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다. 그는 브라질에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는 위협적인 경고를 내놓았다.

다행히도 수니가는 콜롬비아로 무사히 귀국했지만 브라질 마피아는 상금까지 내 걸며 위협 실행 의지를 보이고 있다.

수니가에 보복을 선언한 PCC는 브라질 형무소의 축구팀으로 결성된 마피아 조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수니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이시여, 저를 보호해주소서"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5일 열린 브라질과 콜롬비아 경기에서 네이마르가 수니가의 거친 파울로 척추 골절 부상을 입어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수니가 마피아 경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축구의 나라 브라질, 마피아도 축구광이네", "수니가 마피아 진짜 무섭겠네", "수니가 마피아 조심해야 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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