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완 기자 ] 인천도시공사는 영종도 미단시티에서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전 인가를 받은 리포&시저스(LOCZ코리아)가 사업부지 매입을 위한 우선 절차로 토지비의 10%인 이행보증금 1000만달러(약 101억원)를 최근 납부했다고 7일 발표했다. 또 올 연말까지 토지대금을 완납하기로 했다.
▶본지 6월30일자 A2면 참조
인천도시공사는 이에 따라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본격화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이전에 리조트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월 카지노사업 사전 승인을 받은 리포&시저스는 현재 국내 사무실 개소를 마치고 직원 채용에 나선 상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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