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어뮤즈먼트 자회사인 제주 신라호텔 마제스타 카지노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언론에 기사회 되었던 중문지역 카지노와 고객과의 11억원 소송 및 사기도박 문제는 당 사업장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다른 카지노에서 발생한 일이며, 마제스타 카지노는 바카라 대회, 경품 행사 등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준성 제이비어뮤즈먼트 대표는 "제이비어뮤즈먼트의 유상증자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며 "증자를 통해 차입금을 상환해 안정적인 경영 토대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신규카지노 및 여행레저 사업 진출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