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신난희'
윤문식의 파격적인 19금 발언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 부부 배우 임현식과 박원순은 윤문식-신난희 부부의 집을 찾았다. 윤문식은 5년 전, 18세 연하 아내 신난희 씨와 재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결혼하니 아주 아랫윗도리가 다 좋다”라는 19금 발언을 해 자리에 있던 출연진을 당황케했다.
이에 배우 박원숙은 윤문식을 향해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 쏟겠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윤문식은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18살 연하의 아내 신난희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신난희 역시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윤문식은 "장모님과 나이 차이가 4살밖에 나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윤문식 19금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문식, 18세 연하 아내라니. 나이 차이가 많이 나네” “윤문식 19금 발언, 거침이 없다. 임현식을 당황시키다니” “윤문식 신난희 부부,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