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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닥터이방인’ 촬영장서 우월 자태로 제작진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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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박해진이 우월한 자태를 뽐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달궜다.

7월4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박해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해진이 올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해진의 모습에 놀라운 표정을 짓는 제작진들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수트로 도드라진 박해진의 매력에 네티즌들은 “박해진 키가 대체 몇이야?”, “박해진 황금비율 부럽다”, “박해진 탐나는 기럭지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닥터 이방인’은 7월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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