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6월26일~7월2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955개였다. 전주보다 14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579개였고, 부산(102개) 인천(75개) 대구(75개) 광주(49개) 대전(46개) 울산(29개) 등의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21개) 유통(217개) 정보통신(79개) 건설(73개) 전기전자(40개) 기계(40개) 무역(36개) 관광운송(31개) 순이었다.
전기공사업체인 고합전자(대표 김치용)가 자본금 2억5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차 부품을 제도하는 금강화학(대표 이환길)은 자본금 9억5000만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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