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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라인'이 3일째 중국에서 불통이다.</p> <p>중국에서 카카오톡과 라인이 7월 1일 오후부터 4일 현재까지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카카오에서는 문자와 사진을 전송하고, 보이스톡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신규 가입이나 친구 추가 등은 할 수 없는 상태다. 물론 게임이나 PC 버전과 같은 부가 서비스도 사용이 불가하다. 라인의 경우, 모든 서비스가 차단되었다.</p> <p>카카오톡은 7월 3일 공지사항을 통해 '중국에 가족/지인이 있다면 메시지로 전달해주시기 바란다. 현재 공지사항이나 플러스 친구로 안내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앱을 삭제하고 재설치 하는 경우, 인증을 받을 수 없어 더 이상 채팅을 할 수 없다. 따라서 긴급 연락망을 미리 확보하시길 바란다.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모색중이다'고 전했다.</p> <p>현재 카카오쪽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고 있어, '이번 장애는 중국 정부에서 접속을 차단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시진핑 주석의 방한 시점에 민감한 이슈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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