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룸메이트' 찬열이 생애 처음으로 매운 닭발 먹기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녹화에서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은 홍수현, 박민우와 함께 매운 닭발을 파는 식당을 찾았다.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각자 잘하는 종목을 걸고 내기를 했다. 멤버들은 부재중인 이소라에게 전화를 걸었고, "매운 음식을 먹어도 땀 흘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이소라의 말에 직접 검증하기 위해 서울에서 가장 매운 음식을 찾아 나선 것. 이에 홍수현, 박민우, 찬열은 매운 닭발 가게로 향했다.
특히, 찬열은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던 박민우가 자신 있게 소개한 닭발 가게에서 난생 처음 닭발을 먹었다. 하지만 뼈가 아플 정도의 매운맛에 몸부림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민우는 찬열에게 "또 한 번 성장하는 것"이라며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찬열 닭발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찬열, 또 한 번 성장했네" "'룸메이트' 찬열, 닭발을 처음 먹어보다니" "'룸메이트' 찬열, 매운 음식 못 먹는 아이같아" "'룸메이트' 찬열, 몸부림까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찬열의 매운 닭발 도전기를 볼 수 있는 이번 '룸메이트’는 29일 오후 4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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