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호범 기자 ] “30여년이 넘는 공직 생활을 무사히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지역 주민과 선후배 공무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24일 퇴직한 김주오 음성군 보건소장(59·오른쪽)은 음성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 음성군에선 김 소장처럼 퇴직 공무원들이 장학금을 기탁하는 전통이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2008년 당시 퇴직한 안용석 기획감사실장이 300만원을 기탁하면서 이런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음성=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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