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이트레이드증권은 25일 내츄럴엔도텍에 대해 북미지역 판매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지상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원료의 양산 물량 해외수출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홈쇼핑업체 인포머셜과 함께 북미 지역 최대 드럭 스토어 'CVS 파마시'의 온라인을 통해 내츄럴엔도텍의 원료를 소재로 한 제품의 판매가 시작됐으며, 오프라인 판매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4년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2015년 유럽, 2016년 일본 시장 등 전세계를 향한 성장 잠재력이 본격화될 시점이라는 기대다.
2분기에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그는 "5월 가정의 달 등을 맞이한 선물 수요가 많았으며, 5월 시작한 SBS의 공익광고 등으로 고객층 저변이 확대된 덕분"이라고 풀이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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