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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총리 후보자, 뭐하고 있나 했더니 … 분당 집에서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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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다음날인 22일 하루종일 두문불출했다.

취재진 10여명이 이날 오전부터 문 후보자의 자택이 소재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대기하고 있지만 그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문 후보자의 승용차도 지하 주차장에 그대로 주차돼 있다.

앞서 문 후보자는 지난 20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집무실에서 퇴근하면서 "내일은 토요일이다. 저는 내일 집에서 하루종일 쉬겠다. 절대 나오지 않는다" 며 "일요일(22일) 날도 저는 나오지 않겠다. 집에 있겠다"고 예고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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