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는 경호무도학과를 신설해 2015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오는 9월 6일부터 수시 17명, 12월 19일부터 정시 3명 등 총 20명이다.
이번에 신설된 경호무도학과는 경호무도의 체계적인 이론, 기술훈련, 외국어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맞춤형 경호요원 및 무도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재학중에는 다양한 무도단증과 스포츠자격증(경기지도자, 스포츠마사지, 스킨스쿠버, 레크리에이션, 수상스포츠, 스키 등)을 취득할 수 있고 무술시범단 활동을 통해 무도인으로서 자질도 갖출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정부·공공기관, 청와대경호실, 경찰, 국정원, 교도소, 민간경호업체, 경비지도사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국가와 사회 안전을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정용우 경호무도학과장은 “앞으로 경호무도의 학술적 연구 등 이론과 실기가 겸비된 경호무도 우수인재 육성에 힘써 나갈 것”이라며“특히 학생들이 졸업을 한 후에는 정부기관과 보안·경호업계를 비롯한 민간기관 등에서 많은 활약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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