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클레이턴 커쇼(26)가 생애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커쇼는 19일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볼넷도 없었고 삼진은 15개나 잡았다.
이날 콜로라도는 단 한 명의 주자만 출루했는데, 이도 볼넷이나 몸에 맞는 공이 아닌 다저스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의 송구 실책 때문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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