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
SBS 아나운서 장예원의 미모가 브라질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장예원은 19일(한국시각)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를 보기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을 찾았다.
카메라에 포착된 장예원을 본 후 스페인과 칠레전 중계를 맡은 김일중 SBS 아나운서는 "선배는 중계를 하는데 후배는 경기를 편하게 보고 있다"며 "그래도 예쁘게 나왔다"고 말했다.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지난 2012년 3월 SBS에 입사했다.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 발탁된 장예원은 최종 합격을 따내면서 SBS 최연소 아나운서가 됐다. 장예원은 교내 홍보모델로 활동 중 교내 언론고시 준비반을 통해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 합격했다.
장예원은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점과 청순한 미모로 관심 받고 있다. SBS '도전천곡'에서 음치에 가까운 노래 실력을 공개하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단기속성으로 배운 폴댄스 실력 등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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