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온주완
배우 온주완이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5'에는 영화 '인간중독'에 출연한 배우 온주완이 11회 호스트로 출연했다.
'SNL코리아5'에서 호스트인 온주완은 유희열이 진행하는 코너 '피플 업데이트'에 출연해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유희열은 "온주완을 포털에 검색하면 많은 여배우들이 검색된다. 정말 그 분들이 다 스캔들이 난 상대가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온주완은 "근데 어떤 분이요?"라며 모든 대상이 열애설 상대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온주완은 "상대 여배우들에게 좀 미안하다. 함께 연기하다 보면 잘 해줄 수밖에 없다. 여자 연예인은 먼저 챙기는 게 예의다"고 말했다.
이에 온주완은 "작품을 하면 친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남배우가 돼 여배우를 생각하고 케어해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사실이 아닌데 기사화가 돼 죄송하다"고 열애설 났던 여배우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SNL 온주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SNL 온주완, 은근 매너남이야" "SNL 온주완, 영호남의 쓰나미 생각만해도 웃기다" "SNL 온주완, 2014 기대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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