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가인
배우 주지훈이 12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좋은 친구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지성, 주지훈, 이광수 주연의 '좋은 친구들'은 거액의 현금이 사라진 강도화재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현태(지성)가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인철(주지훈), 민수(이광수)를 의심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7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앞서 지난 달 9일 한 매체를 통해 가인과 주지훈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지훈 가인, 잘 어울리긴 해" "주지훈 가인, 오래 가길" "주지훈 가인,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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