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가정, 식당, 찜질방 등으로 널리 보급되어 국가 전력난 해소에 도움될 전망
(사)한국LED보급협회는 SKC라이팅(주)와 함께 기존 EL(삼파장 컴팩트)전구와 똑같은 모양의 LED조명을 공동개발했다.(사진) 정격전력 8W인 삼파장 대체형 LED조명은 주광색과 전구색 두가지로 제작되었으며, 사용하던 전구 소켓에 그대로 끼우는 방식으로 기존 삼파장 램프 20W를 대체, 6월중 시판 예정이다.
이는 소비자의 전기세 부담과 국가전력난 해소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 EL전구는 이미 시판중인 벌브형태의 기존 LED전구 대비 에너지 효율이 42% 이상 높은 제품이며, 또한 벌브형의 단점인 빛이 퍼지는 범위(조사각)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개선, 기존 삼파장 전구와 같이 빛이 넓은 각도로 고르게 퍼져나가고 전기사용량을 최대 60%까지 절약할 수 있다.
제품의 유통 및 판매는 주식회사 EDC테크가 독점진행할 예정이며, 주식회사 EDC테크의 유기적인 유통망을 이용하여 LED조명 보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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