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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조카, 마법의 언어로 서언-서준 '울음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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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조카

이휘재 조카 데이비드가 '육아의 달인'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 조카 데이비드가 등장해 쌍둥이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데이비드는 15세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쌍둥이의 목욕을 도왔다. 또한 쌍둥이가 울자 "아라띠디따", "우쭈쭈쭈쭈" 등 마법의 언어를 구사하며 쌍둥이를 달래 울음을 그치게 했다.

이휘재는 주니어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조카 데이비드에게 "너가 큰 경기할 때 삼촌이 서언, 서준이와 함께 응원가는 것이 꿈이다"고 말하며 "그러니 여자애들이 좋아도 운동만 열심히 해라"고 당부했다.

이휘재 조카 데이비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조카, 육아의 달인이다" "이휘재 조카, 동생들 잘 돌본다" "이휘재 조카,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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