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유자식 상팔자 MC 합류
배우 오현경이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의 새 MC로 합류했다.
JTBC '유자식 상팔자' 측은 방송 1주년을 맞아 기존의 손범수-강용석 2MC 체제에서 오현경을 합류해 변화를 꾀했다.
오현경은 첫 녹화에서 "평소에 챙겨보던 프로그램의 MC가 돼 벅찬 기분이 든다"며 "나도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초보 엄마지만, 앞으로 사춘기 자녀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애환을 공감할 줄 아는 MC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범수와 강용석은 "오현경이 MC가 되니 분위기가 달라졌다"며 오현경을 반겼다.
관계자에 의하면 오현경이
SBS '힐링캠프'에서 보여준 솔직담백한 모습을 인상깊게 본 '유자식 상팔자' 성치경 PD가 직접 러브콜을 했다는 후문이다.
오현경이 새롭게 합류하는 '유자식 상팔자'는 3일 밤 11시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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