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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조세호 알콩달콩…여기도 러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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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조세호' '룸메이트'

'룸메이트' 나나와 조세호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한층 가까워졌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자신의 룸메이트 이동욱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 할 계획을 세웠고 나나와 함께 촬영지로 향했다.

차를 타고 가던 중 나나는 "예전에 동욱 오빠랑 했던 거 나랑도 하자"며 립싱크를 제안했다. 이동욱과 조세호의 성공적인 'Love is an open door' 립싱크를 언급한 것. 두 사람은 정기고와 소유의 노래 '썸' 립싱크에 도전했다.

나나에게 호감을 표현해오던 조세호는 "자꾸 땅 보지 말고 제대로 해달라"고 부탁했고 나나는 "알겠다. 정말 몰입해서 해보겠다"며 감정을 잡았다. 두 사람 '썸' 립싱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휴게소에 들른 두 사람은 함께 간식을 샀다. 조세호는 나나가 먹고 싶다는 간식을 사주려 했다. 하지만 나나는 “우리 사랑하는 사이도 아닌데 왜그러냐. 진짜 부담스럽게 하지 마라”고 말했다. 나나의 말에 조세호는 “무슨 어포 하나에 사랑하는 사이냐. 네꺼는 네가 내라”고 말했다.

결국 조세호 카드로 계산한 간식 영수증을 받으며 조세호는 나나를 가리켜 “내 여자친구다. 잘 어울리냐”고 직원에 물었다. 잘 어울린다는 직원의 말에 흡족한 조세호는 이어 다른 직원에게도 “잘 어울리냐”고 물었고 “잘 어울린다”는 답을 받은 뒤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또 조세호는 나나에게 어포를 계속 먹여주고 “여자랑 같이 이렇게 휴게소를 온 게 오랜만이다”고 했다. 이에 나나도 “남자랑 휴게소에 와본 건 매니저 오빠 말고 처음이다”고 밝혀 조세호를 흡족하게 했다.

조세호는 "나나가 75% 정도는 나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나나는 "한 20% 정도다. 너무 많은가?"라며 장난기 섞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조세호, 여기도 러브라인? 러브라인 풍년이네" "'룸메이트' 나나-조세호, 티격태격하는 모습 귀여워" "'룸메이트' 나나-조세호, 이러다 정들어요" "'룸메이트' 조세호, 좋은 사람같은데 여자 멤버들이 너무 홀대하는 듯" "'룸메이트' 나나, 인기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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