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디자인 동시에 갖춰
[ 김선주 기자 ] 햇빛이 제법 따가워지면서 모자도 아웃도어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오롱스포츠의 이중 메시 캡(4만원)은 감각적인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밀리터리 캡 스타일 모자다. 냉감 가공 처리된 땀받이가 있어 땀이 흐르는 것을 방지해 준다. 모자챙 부분에 배색 스티치 디테일을 줘 깔끔하게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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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23 배낭(11만5000원)은 용량이 23L인 소형 배낭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나일론 100데니어 원단을 사용해 무게를 줄였다. 색상은 블루, 라임그린, 머스터드 세 가지다. 몽벨 관계자는 “최근 배낭의 실용성뿐 아니라 깔끔한 디자인, 색상까지 신경 쓰는 젊은 층 고객이 증가했다”며 “아웃도어 활동에 좋은 계절이라 실용성, 디자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배낭을 찾는 깐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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