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2.78

  • 10.27
  • 0.42%
코스닥

676.76

  • 0.84
  • 0.12%
1/4

전산교체 내홍 겪는 국민銀, 인터넷뱅킹 일부 오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일규 기자 ] 전산시스템 교체를 둘러싸고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은행에서 인터넷뱅킹 전산장애가 발생해 자금이체가 지연되는 등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인터넷뱅킹 이용자 가운데 일부가 오전 7시부터 50분가량 보안카드를 이용한 자금이체 등의 업무를 보지 못했다. 국민은행의 전산센터 세 곳(서울 여의도, 염창동, 목동) 중 목동센터에서 보안카드 관련 장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목동센터에서 처리하는 물량이 10% 정도이기 때문에 불편을 겪은 고객이 많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의 인터넷뱅킹은 이용자가 자금이체 등을 위해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세 곳의 전산센터에서 주문을 나눠 처리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