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인터넷 주문에 오류가 발생했다.
27일 피자헛 홈페이지 확인 결과, 인터넷 주문창에서 단품 피자를 주문할 때 화면에 우측 쿠폰 입력란에 '숫자 40'을 적으면 모든 피자에 40% 할인이 적용되는 걸로 확인됐다.
다른 숫자를 임의로 넣으면 '존재하지 않는 쿠폰'이라는 경고 메시지가 뜨는 반면 40을 넣으면 할인이 적용된 금액이 결제예상금액에 표시된다.
이날 오전 관련 내용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메신저 등을 통해 퍼져나갔다.
피자헛 관계자는 "인터넷 주문 후에도 실제 피자 수령 시에는 실물 쿠폰을 제시해야 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현재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