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지호진이 '무한도전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의 비키니 몸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으로 꾸며저 노홍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한 미션을 진행했다.
노홍철이 "키 174cm가 넘는 큰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정준하가 알고 지내던 지호진에게 연락한 것.
지호진은 지난 2005년 엘리트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서 2위, 엘레쎄 모델 선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2008년 코미디 TV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시즌 4', 엠넷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등에 출연했다.
한편 지호진은 현재 비키니 전문 쇼핑몰 '바비쇼'의 모델 겸 CEO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바비쇼'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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