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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다녀온 소년’ 꿈같은 실화 경험한 소년 “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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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인턴기자]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이 4살 소년의 실화를 다루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감독 랜달 웰러스)는 죽음의 문턱에서 3분간 천국을 경험한 한 소년 콜튼의 실제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콜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그가 여행한 천국을 보여주는 것 뿐만아니라 이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들 또한 자세히 그리고 있다.

영화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천국에 대해 답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한 랜달 웰러스 감독은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 본 천국에 대해 친절히 설명함과 동시에 콜튼의 경험으로 인해 일어난 원작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섬세하고도 생생하게 재현해 냈다.

당시 4살로 글을 읽을 줄도 모르는 어린 아이었던 콜튼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깨어났지만 이후 자신이 천국에 다녀왔다고 이야기 했다.

콜튼은 “천국은 번쩍이는 보석들로 꾸며졌고, 아름다운 무지개 빛깔이다. 천국에서 사람들은 크고 작은 날개를 갖고 있고 아무도 늙은 사람이 없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한편 천국을 경험한 소년의 기적 같은 실화를 소재로 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6월12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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