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세원셀론텍은 22일 혈소판풍부혈장(PRP)을 활성화해 조직재생을 유도하는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골 결손치료 및 상처치유 등 조직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이식할 수 있는 PRP 겔을 만들어 병변부위에 이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정형외과, 치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적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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