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는 브라질산 아사이베리 99.9%로 만든 ‘아사이베리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슈퍼푸드의 하나로 꼽히는 아사이베리는 항산화지수가 높다고 알려진 블루베리보다 21배, 포도보다 55배 큰 항산화력이 특징이다. 또 필수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 각종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다이어트는 물론 혈류개선, 시력회복, 신장 및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대상웰라이프의 아사이베리 파우더는 아시아베리를 섭취가 용이한 분말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제품에 동봉된 스푼으로 하루 1~2 숟가락씩 섭취하면 된다. 음료수나 요구르트 등에 섞어서 먹을 수도 있다. 가격은 1개(50g)가 5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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