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20일 정상영업에 돌입하는 이동통신 3사의 주가가 동반 상승세다.
오후 1시19분 현재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2%대 오름세다. KT도 0.31% 상승하고 있다.
이통 3사는 68일간의 영업정지를 끝내고 이날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간다. 소비자들은 휴대폰 신규가입과 번호이동, 기기변경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다.
3사는 영업 정상화에 맞춰 대규모 행사를 열고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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