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은 21일 부부의 날을 앞두고 부부용 침구로 구스다운을 추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스다운 침구는 흡습·방출 기능을 갖춰 두 사람이 함께 덮기에 용이하다고 소프라움 측은 설명했다.
김일모 소프라움 이사는 "한 이불을 함께 덮어야 하는 부부는 두 사람이 함께 덮었을 때도 부부의 신체적 특징을 포괄할 수 있는 침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이런 점에서 흡습·방출 기능을 갖춘 구스다운이 최적의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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