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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멤버 소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자정 DSP미디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카라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얼굴 소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소민은 소속사인 DSP미디어를 통해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 순간 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것을 토대로 열심히 하겠다. 특히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고 더욱 빛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방송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소민은 촬영 현장에서 카라의 ‘숙녀가 못돼’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것이 소속사 측 전언이다.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DSP미디어 연습생 7명이 카라의 정식 멤버가 되기 위해 ‘베이비 카라’라는 프로젝트 팀을 결성해 미션을 수행한다. ‘카라 프로젝트’는 27일 첫 방송을 한 후 7월초 카라에 합류할 최종 멤버를 뽑는다.
5월12일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대대적인 시작을 알린 ‘카라 프로젝트’는 앞서 소진, 시윤, 영지, 채경을 알린 바 있으며 앞으로 2명만의 멤버만이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실시간 투표가 가능한 SNS '커넥미'와 모바일 메신저 '라인', 전문가들의 점수가 종합적으로 더해져 카라 멤버를 선발하게 된다.
개인별 티저를 공개한 '카라 프로젝트'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본편 티저를 21일 공개하고, 27일 오후 6시 MBC뮤직 채널을 통해 첫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후 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총 6회가 방송된다.
카라 소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소민, 순수한 모습이 예쁘다" "카라 소민, 얼굴이 매력적이다" "카라 소민, 방송에선 어떨지 궁금" "카라 프로젝트, 방송 기대된다" "카라 프로젝트, 수년간 연습한 연습생들 사이 경쟁이라니 잔인해" "카라 프로젝트, 기존 멤버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