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리 기자 ] 유스카이항공(u
SKY-AIR)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3월 설립된 유스카이항공은 내년 1월 국내 노선 취항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유스카이항공은 지난 5월8일 항공기 제작사인 ATR사와 항공기 리스계약 및 항공기 정비 그리고 부품 수급 등을 협의했으며 항공기는 10월 중 도입하기로 계약했다.
이번에 계약한 항공기는 ATR-42 기종 2대이며 우선 1대가 10월에 한국에 들어온다.
국내 노선 전용 항공사를 내세운 이 회사는 김포-울산 -제주 노선과 김포-포항-제주노선, 김포- 무안 -제주, 김포- 사천- 제주 등에 취항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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