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토비스가 올 1분기 호실적 및 실적개선 지속 기대감에 사흘째 오르고 있다.
15일 오전 9시11분 현재 토비스는 전날보다 180원(2.05%) 상승한 898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3월부터 발생한 카지노용 곡면(Curved) 모니터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토비스가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실적도 기대 이상이란 평가다. 토비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7.3%와 45% 늘어난 1030억원과 77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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