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삼성증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 제8회 '부부은퇴학교'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교시에는 부부가 함께 상의해 은퇴 이후 이루고 싶은 일들에 대한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2교시에는 은퇴자산관리 방법론에 대한 강의가 이어지고 3교시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함께 은퇴설계를 체험하는 등 참여수업 위주로 강의가 짜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선착순으로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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