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신물질(RSV) 개발을 완료, 상용화를 위해 공동개발에 참여할 다국적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12일 발표했다. 일양약품이 수년간의 연구 끝에 찾아낸 세포융합 바이러스 물질 ‘RSV’는 동물실험을 통해 약효와 독성을 확인했고 물질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다. 회사 측은 “기존 항바이러스제보다 우수한 약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종플루 및 조류인플루엔자에도 효과가 탁월한 대안 물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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