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골프존은 12일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57억원과 3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6.6%와 89.1%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24.0%, 영업이익은 131.7% 증가했다.
골프 시뮬레이터 하드웨어 판매의 호조가 매출 및 영업이익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레슨 아카데미 사업 등 신사업 확대를 통한 매출 다변화도 호실적에 기여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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