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기존 자연주의 뷰티푸드 브랜드 '오가든'을 이너뷰티에 특화된 뷰티푸드 브랜드 'VB(Vital Beauty) 솔루션'으로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
VB솔루션은 '뷰티 기능성'과 '스마트한 사용성'을 강화해 '건강한 아름다움(Vital Beauty)'이란 슬로건을 달고 재탄생했다고 전했다. 패키지도 실험실을 연상케 하는 흰색으로 바꿨다.
VB솔루션의 제품은 녹차, 인삼열매 등 원료들을 아모레퍼시픽 뷰티푸드 연구소의 기술을 적용해 제작한다. 주요 제품은 콜라겐 앰플 ‘스킨 콜라겐’, 항산화 영양소를 담은 ‘클린샷’, 체지방 관리제 ‘슬리머’, 지방 흡수 억제를 기대하는 녹차 정제 ‘슬림컷’ 등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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