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임신한 장윤정의 근황을 전했다.
태진아는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박현빈 홍진영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태진아는 "지난 번 동해에서 열린 수산물 축제서 장윤정을 만났다. 임신을 했는데 만삭으로 행사를 뛰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윤정에게 그래서 어떡하려 그러냐고 물었더니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에요. 회사에서 잡았어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저는 못할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한 장윤정은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장윤정과 남편 도경완은 태교에 함께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