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리 기자 ] 진에어는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진에어 본사에서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인 그린서포터즈 10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그린서포터즈 10기 12명은 오는 8월까지 약 4개월간 각종 항공 마케팅 관련 활동을 비롯해 진에어의 해외 취항지에서 한국 문화와 진에어를 알리는 해외 홍보 캠페인을 맡게 된다.
진에어는 모든 활동을 마친 그린서포터즈 전원에게 대표이사 명의 수료증과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도와 성과 등을 바탕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최우수 학생 2명에게는 국제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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