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상권인 서울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인근에서 대우건설이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 상업시설은 728실 규모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의 지하 2층~지상 3층에 들어선다. 강남역 1번 출구와 34m 떨어진 가까운 곳이다. 상가 연면적 1만3000여㎡에 110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강남역 일대의상업시설 중 점포 수가 가장 많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을 비롯해 서울·수도권 버스노선이 많아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강남역의 하루평균 승하차 인구는 평일 21만명, 주말 35만~40만명 수준이다.(02)583-3880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