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면화협회(Cotton Council International)는 오는 13일 미국 면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코튼데이(COTTON DAY) 2014’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코튼(COTTON USA) 글로벌 마케팅 25주년을 기념하는 'COTTON USA 25'란 테마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씨가 면을 젊은 감각으로 해석한 패션쇼를 실시한다.
코튼데이는 천연섬유인 면의 편안함과 미국 면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면 제품 수요를 촉진하고자 미국면화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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