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79

  • 24.01
  • 0.92%
코스닥

738.19

  • 5.99
  • 0.8%
1/3

명현지 셰프, 허경환이 머리 쓰다듬자 묘하게…멤버들 '경악' (인간의 조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명현지 허경환

개그맨 허경환이 명현지 셰프를 귀여워하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집들이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경환과 김지민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지됐고, 김영희는 "솔직히 '꽃거지' 코너 할 때부터 사귀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허경환은 "이런 얘기를 하면 국민들이 지겨워 한다"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야지. 그렇게 내 마음 속에서 하기로 했다"고 말해 김지민을 당황하게 했다.

그런데 이때 출연진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멤버로 허경환을 꼽았던 명현지 셰프의 표정이 어색해졌다. 이를 본 허경환이 "질투하는 거냐"며 "귀엽네"라고 머리를 쓰다듬었고 이는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허경환의 이 같은 모습에 김신영은 "멘트에서 비린내가 났다"고 맹비난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현지 허경환, 허경환 김지민이 더 잘 어울린다" "명현지 허경환, 진짜 웃겼다" "명현지 허경환, 김신영 멘트가 더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