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트로트의 연인
배우 지현우가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출연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3일 '트로트의 연인' 측은 `지현우가 출연 제안을 받았다. 본인이 전역을 해야 출연 확정이 나지만,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현우는 극 중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천재 뮤지션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빅맨' 후속작으로 6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지현우는 2012년 8월 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이후 1군수 지령사원부에서 일반병으로 복무했으며 6일 전역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