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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수준급 댄스 실력…"춤이 가장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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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과 아들 최환희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 최진실의 두 자녀 최준희 양과 최환희 군, 어머니 정옥숙 씨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올해 12살인 최준희 양은 깜찍한 외모에 밝은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준희 양은 춤추는 것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최준희 양은 "어릴때 부터 춤을 췄다. 춤이 가장 재밌고 쉽다"며 에이핑크의 신곡 '미스터츄'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최환희 군은 "엄마가 항상 옆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엄마의 뒤를 이어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밝고 활발하게 잘 컸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나중에 훌륭한 댄서가 되려나?"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밝은 모습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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